남자 웨딩촬영 헤어 관련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국내 1위 남자헤어,머리컨설팅 오맨뷰티입니다. 오늘은 많은 남자 의뢰인분들이 컨설팅 때 요청하시는 웨딩촬영헤어,머리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글을 못보신 남자분은 웨딩촬영 헤어스타일을 고민 후 새로운 파마 혹은 머리를 할 가능성이 매우 크죠. 그리고 어색한 모습으로 촬영을 할 가능성도 매우 클 것입니다.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는 단점 보완입니다.

연예인처럼 단점이 매우 적은 경우가 아니라면 평소와 다른 새로운 머리를 했을 때 단점이 부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 최소한 어색한 모습으로 웨딩촬영을 하진 않게 될 것입니다.
남자 웨딩촬영 헤어 – 앞머리
여러분이 만약 30년 후에 딸이 웨딩을 한다고 예비신랑을 데리고 왔다면 둘 중 어떤 사람이 더 신뢰가 가나요?

아마 대부분은 오른쪽 남자를 선택할 거에요. 헤어에서 오는 신뢰감, 눈썹을 노출했을 때 생기는 신뢰감이 있기 때문이죠. 이미 심리학 연구를 통해 여러번 증명된 사실입니다. 웨딩촬영 때 남긴 사진으로 청첩장에서부터 신뢰감있는 이미지를 주고 싶다면 확실히 앞머리를 내리는 것보다는 앞머리를 올리는 게 좋습니다.
물론 헤어라인이 m자거나 이마가 넓거나 눈썹이 정리되지 않았을 땐 제외합니다.
이런분들은 이마를 살짝만 오픈하는 식으 세미애즈펌, 세미가일컷, 드롭컷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직접 얼굴을 봐야 가장 잘 어울리는 머리를 알 수 있겠지만 단점을 가리면서 이마를 노출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더 자세히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남자 웨딩촬영 헤어 – 이미지
왼쪽의 경우 헤어의 볼륨감으로 인해 중성적으로 보이지만 웨딩 촬영 상황에서는 맞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저분 해 보이죠. 사실 이 지저분함이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임에도 웨딩촬영머리로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반면 우측은 같은 얼굴이지만 단정하죠. 넙데데함을 형성하는 머리 좌우 볼륨을 다운펌으로 눌러 더 갸름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중요한 내용입니다. 웨딩촬영 머리는 평상시 머리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 디자인이면서 동시에 단점을 기본으로 가져가는 것입니다.
국민 웨딩촬영 남자 헤어 – 가일컷

아마 아무 생각없이 헤어 변형하신다면 10명 중 9명은 가일컷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가장 무난한 디자인이기도 하지만 디자이너 입장에서도 “다른 사람들도 많이 해요” 라는 말이 자기 자신의 방패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는 웨딩촬영 머리, 헤어를 고민하시는 많은 남자분들도 가일컷을 고려하고 있을 것입니다.
웨딩촬영 헤어 – 가일컷
장점
- 30대 직장인 남자 국민머리라 정말 무난하다.
- 눈썹을 노출하는 디자인이라 이목구비를 가는 시선을 잘 보완한다.
- 헤어 자체에서 신뢰감이 잘 형성된다.
단점
눈썹, 헤어라인 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 간단하게 정리해드릴게요.
앞머리 기장감에 따라 더 넙데데 해 보일 수 있다.
웨딩사진 보면 10명 중 8명은 하고 있을 정도로 너무 흔하다.
추천 유형
- 기본적으로 얼굴 골격과 이목구비에서 남자다운 이미지가 형성되는 편이다.
- 특히 광대 골격이 심하지 않다.
- 눈썹이 잘 관리되어 있다.
꼭 피해야 하는 유형
- 이마가 넓다. -> 넓은 이마가 왜 넓은 지에 따라 다르나 일단은 가리는 스타일이 좋습니다.
- m자 헤어라인이 부각된다. -> 가일컷은 한 쪽 헤어라인을 모두 노출하기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눈썹이 흐리다. -> 헤어만 단정해 오히려 얼굴이 더 밋밋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관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헤어컨설팅 문의 및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받습니다. 문의가 많아 안내드리나 여성분들의 컨설팅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래 블로그 포스팅들을 보시면서 스스로 최적의 머리를 찾으셔도 되고 오맨뷰티 헤어컨설팅을 신청하셔도 좋습니다.
헤어컨설팅 신청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다만 스스로 가장 잘 어울리는 머리가 뭔지 고민한 후에 가장 매력적인 모습을 발견하길 바랍니다.